당진소방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
당진소방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천
한줄 식사·출장 자제 등 전 직원 캠페인 적극 동참
  • 서세진 기자
  • 승인 2020.03.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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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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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적극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소방서는 특별지침에 따라 소속 직원에게 세부지침을 알리고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재택근무 활성화 ▲사적모임 및 여행 자제 ▲근무 시 마스크 착용 및 개인 위생관리 철저 ▲구내식당 이용 시 이용시간 분산 및 접촉 최소화 식사 등이다.

이밖에도 출입구에는 방문기록대장, 체온측정기,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코로나19 감염 방지에 힘쓰고 있다.

김오식 당진소방서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코로나 19확산 및 감염방지를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에 적극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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