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 운영
한밭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 운영
  • 박진석 기자
  • 승인 2020.03.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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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한밭도서관이 다음 달 25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 지원을 위한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31일 박물관에 따르면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예방접종 시기에 해당지역 도서관에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며 아기들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북스타트 참여대상은 ▲ 북스타트(2019년생) ▲ 북스타트 플러스(2017~2018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장(2014~2016년생) 등 3단계 총 50명이며, 대전지역 영유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북스타트꾸러미(그림책2권, 가이드북 등)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행복한 책읽기를 돕기 위해 부모교육이 5월 16일 오전 10시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북스타트는 무료로 운영되며, 내달 2일부터 전화(042-270-7516) 및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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