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기자] 대전 대덕구에서 협약을 통해 임대료 인하를 한 점포는 모두 100곳에 6750만원의 임대료가 인하됐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3일부터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돕고자 매주 1회 이상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이어와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31일에도 구청에서 덕암동 소재 건물 임대인 대표들과 착한 임대료 확산 릴레이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5명의 임대인이 8개 점포에 3개월 동안 10~33%의 임대료를 인하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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