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4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에코리움, 방문자센터, 교육생활관 등 주요 전시교육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이번 소독방역은 코로나19 종식 및 전시시설 재개원에 대비하여,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전문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실시했다.
국립생태원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한 임직원 체온검사 및 민원인 주요 방문시설 자체 소독 강화를 통해 임직원과 국민 보건 안전 등 코로나19 감염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기간 설정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며, 국가적 위기극복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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