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지난달 27일 부터 네차례에 걸쳐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랑의 집(장애인 시설), 고령의 어르신 보호시설, 다문화 이주민 시설 등을 방문하여 마스크 1000매와 손소독제 50개를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마스크 나눔 캠페인 운동' 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한 러브펀드를 활용한 운동으로 규모가 작고 인지도가 낮아 도움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국가적 위기극복에 힘을 모았다.
아울러 대전세종충남본부는 4월에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관내지역 사회적기업에서 착한 마스크를 제작한 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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