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물품과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애터미가 사회복지시설에 오렌지주스 1800박스(시가 282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명환)도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오렌지주스는 관내 25개 사회복지거주시설과 이용시설에 배분하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의료취약계층 방역물품구입 및 저소득층 생계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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