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여성가족원이‘2020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한다.
5일 여가원에 따르면 아카데미는 미래를 견인할 지역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해 각 분야의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양성평등 인식 확대’와 ‘여성의 역량 강화 및 리더십 계발’,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등을 위한 강좌가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대전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아카데미 교육은 ‘여성 리더 디딤돌 과정’과 ▲ 2030 청년 여성 역량 강화 과정 ▲ 활동 강사 역량 강화 과정 ▲ 양성평등 큐레이터 과정의 ‘심화특화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과정별 강의 기간과 선발 대상, 모집 시기 등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원(042-270-76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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