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미래통합당 박상돈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지역현안 해결 공약의 첫번째로 불당동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약속했다.
박상돈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불당신도시가 만들어진지 5년여 만에 인구 7만을 바라보고 있다”며 “5만 명 이상이라는 행정안전부의 분동기준을 충족한지 오래인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공서나 도서관 등 기반인프라는 원불당에 몰려있다”며 분동을 통한 기반 인프라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아산 탕정과 불당을 잇는 과선교 개설과 함께 불당동의 공영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한 주민생활 개선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공약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