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후보, ‘행동으로 실천하는 예산·홍성 적임자’ 강조
홍문표 후보, ‘행동으로 실천하는 예산·홍성 적임자’ 강조
4일 TV토론회서 충남 KTX 유치, 내포종합병원 유치 등 공약 제시
  • 배영준 기자
  • 승인 2020.04.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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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4일 대전 TJB에서 진행된 선관위 주관으로 열린 TV토론회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과 지역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예산‧홍성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표 후보는 이번 토론회에서 충남도청이전특별법 지원 근거법안 마련, 국가균형발전특별법(내포혁신도시 근거법) 관철, 장항선 단선철도 복선철도로 승격, 서해선복선고속전철 사업 유치 등의 대형 SOC 사업 유치 의정활동 성과를 군민에게 알리고 4선 국회의원 힘으로 예산·홍성 발전 국책사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걸 맞는 예산‧홍성 지역 발전 10년을 앞당길 ▲충남KTX 유치, ▲혁신도시지정에 따른 내포신도시·예산·홍성군 내 공공기관 분산배치, ▲내포종합병원 유치 등의 총선 공약을 내세우며 예산홍성 경제 살리는 적임자임을 밝혔다.

홍문표 후보는 “문재인 정부 '경제 무능'으로 지역경제 전체가 뒤흔들리고 있다”며 “민생 파탄을 불러온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통한 국민 행복시대를 만들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홍 후보는 “내 고향 예산‧홍성은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는 변화와 현재 역사 이래 최대의 대형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 군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힘 있는 중진 국회의원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하며 “4선 중진 국회의원의 힘으로 예산‧홍성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쳐 헌신하겠다” 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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