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19개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 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및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로서 2017년 2월 12일 부터 2020년 3월 27일 사이에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이다.
신청기간은 6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K-Start up 홈페이지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수 센터장은 “초기기업의 성장을 위해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과 함께 센터 자체 보유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 동원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