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초와 나무심기운동 전개
아산시, 온양온천초와 나무심기운동 전개
학교 운동장 주변, 소나무 왕벚나무 등 50그루 식재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4.07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온양온천초교 운동장주변에 식재한 나무 모습

아산시가 지난 6일 온양온천초등학교와 협업으로 도심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50만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온양중심권의 부족한 나무식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온양온천초등학교의 도움으로 운동장 내에 소나무, 왕벚나무 등 경관수 50그루를 식재했다.

나무심기로 생활권내 부족한 도시숲 확충뿐 아니라 교육환경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의현 온양온천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 19로 개학이 늦어져 아이들이 식재나무를 볼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개학 후 학생, 학부모, 선생님이 함께 거닐 수 있는 추억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