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19 극복을 위해 국방대학교 2020 안보과정 외국군 수탁생(14개국 15명)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방문해 코로나 극복기금을 전달했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국방대 2020 안보과정 전체 학생회에서 대한적십자사에 대구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는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국방대 안보과정은 지난 1955년 개교 이래 군인, 공무원 및 공공기관 등 1만여 명이 교육받았다. 졸업생 대부분은 군과 사회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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