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안내
대전선관위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 안내
  • 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 승인 2020.04.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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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권자가 안심하고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심투표소를 운영방침을 밝히고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안내하며 안심투표소 만들기에 유권자도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대전선관위는 관내 80개 사전투표소와 361개 선거일 투표소 방역작업을 투표 전날까지 완료하고 질서 안내요원을 통한 1M 이상 거리 두기, 발열 체크 전담 요원 배치, 손 소독제 및 위생장갑 비치 등 ‘최고의 방역이 최선의 선거 관리’라는 자세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4․15 총선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은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어린 자녀 등은 가급적 (사전)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사전)투표소에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이상 거리두기 ▲(사전)투표소 안·밖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 잠깐 내리기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귀가하여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 씻기 등이다.

최병준 위원장은 “안심투표소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고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실천하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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