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7일과 9일 오후 2시~3시에 대전은어송초에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연수를 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 연수는 수업동영상 제작과 쌍방향 수업 방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활용해 운영되며 인원수 제한 없이 희망하는 모든 교원들은 학교현장에서 업무용 컴퓨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수 내용은 7일에 파워포인트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수업동영상 만들기 과정, 9일은 ‘StreamYard’와 ‘Zoom’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 방법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는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 방식인 웨비나 형태로 진행되며, 연수 진행 중 질문과 답변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연수 후 연수 자료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원격수업 자료실 게시판에 탑재한다.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원격수업 역량이 강화되어 수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원격수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들을 적극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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