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사회적 거리두기 합동캠페인
서천군, 사회적 거리두기 합동캠페인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4.08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은 지난 7일 서천군 관내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천군, 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의 5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에 대한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아울러 인근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리플릿과 에탄올 물티슈를 전하며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8일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최근 해외입국자 유입에 따른 지역 확산 우려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운영중단 권고와 예방수칙 준수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강화하고 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순회 방역작업을 통해 코로나19 차단 및 조기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