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유성구 꿈드림 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긴급 지원한다.
유성구 꿈드림 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센터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급식에 차질을 빚게 되자 검정고시 교재 32권과 마스크 2020매를 긴급 전달했다.
꿈드림 센터는 2015년도 설립 이후 학교생활을 중단한 만 9~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등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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