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19일까지 진행하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할인, 롯데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스, 바이네르, 미소페 등 구두 브랜드와 부르다문, 까르벤정, 루치아노최, 등 여성패션 브랜드를 비롯하여 준보석, 스포츠, 아동, 골프 등 각 브랜드별로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지하1층 식기 브랜드 덴비 매장에서는 12일까지 50% 할인하는 멤버쉽데이를 진행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2일까지 에디션과 리얼지오지아에서 티셔츠, 재킷, 면바지 등을 선보이고 엘레쎄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는 트레이닝 팬츠와 슬리퍼(남녀 공용)를 선보이는 ‘남성&스포츠 봄 인기상품전’을 펼친다.
지하1층 행사장에서는 12일까지 ‘비비안 특별초대전’과 ‘크레송·벨라디터치 이월 상품전’ 이 열리고 4층 세라젬에서는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이 진행돼 마스터즈 V4 구매 고객에게 알텐바흐 솔린겐츠 임팩트 냄비 4종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6층 마이리틀타이거에서는 19일까지 개학 연기와 유치원, 어린이집 휴원으로 집콕하는 어린이를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아동미술서적(1만6200원), 놀이스케치북(각4800원), 워크북 10권세트(3만9900원)와 유럽 창작 20권 세트(7만1200원)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말 3일동안(금, 토, 일) 여성, 가전, 가구, 쥬얼리, 시계 상품군별로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구매 금액에 따라 5%, 7.5%,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당일 50만원 이상 단일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