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이 8일 예산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낙규)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회장 임종흔)로부터 아동용 면 마스크를 전달 받았다.
이번에 제작된 아동용 면 마스크 4000개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특별 제작됐으며,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는 군에서 지원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두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관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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