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정진석 후보 지지선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정진석 후보 지지선언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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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군 원로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들이 11일 공주산성시장에서 열린 정진석 후보의 유세에서 정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선언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창군 원로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들이 11일 공주산성시장에서 열린 정진석 후보의 유세에서 정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선언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창군 원로 모임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들이 대거 참여해 11일 주말, 공주산성시장에서 열린 정진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선거 유세에서 정 후보를 적극 지지에 나서 유권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이들 예비역 장성들은 '정진석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피켓과 선호를 통해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한 명을 뽑는 선가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을 유지하느냐, 유지하지 못하느냐는 심각한 역사의 선택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후보가 바로 정진석 후보"라며 "반드시 정 후보가 승리의 닻을 올려 자유대한민국이 안보관과 국가관이 바로 서는 뜨거운 햇불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유권자들께서 선택해 주실 것을 다시한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정 후보에 지지에 적극 나선 이날 예비역 장성은 백선엽 대장을 비롯해 예비역 장군 900여 명이 참여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및 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 송대성 세종연구소 소장, 강신길 전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 김태교 전 육군 39사단 사단장, 박찬주 전 육군 대장 등이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불 밝혔다.

정 후보는 “오는 4.15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선거이다. 대수장 장성단의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은 물론 뜨거운 애국심에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반드시 승리해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 낼 수 있도록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연사로 나서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홍 수석은 “진실하고 믿음이 가는 정진석 후보는 김종필 총재의 정치적 아들이라"며 "특히 정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로 이끌어 5선 의원으로 당선돼 고, 김종필 총재, 이완구 총리 등의 뒤를 잇는 충청권 선수의 대표로 부상, 정치지도자로 우뚝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주.부여.청양 유권자들께서 힘을 실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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