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 반포자율방범대와 계룡산 벚꽃현장 교통관리
공주경찰서, 반포자율방범대와 계룡산 벚꽃현장 교통관리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12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경찰서가 지역 반포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계룡산 벚꽃 현장들의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 원활한 소통이 해소된다.
공주경찰서가 지역 반포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계룡산 벚꽃 현장들의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 원활한 소통이 해소된다.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가 최근 계룡산 동학사에 빠른 벚꽃 개화로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장사진이 연출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 10일부터 지역 반포자율방범대와 함께 특별교통정리에 나섰다.

이어 코로나19로 각종 대책으로 직간접 통제도 펼쳐나가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알리미 홍보도 시작됐다.

특히 이날 동학사에는 관광객들이 주변 식당가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이용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밖으로 나와 있을 것에 대비한 각자 도로 정체구간에 대한 차량 소통을 유도하기 위한 운전자 개인 맨토도 시작됐다.

현장에서 박수빈 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적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당초 예상했으나 주말을 기한 가족들의 예상치 못한 차량들의 수요가 증가해 이를 대비한 공주서는 앞으로 벚꽃이 해질때까지 특별활동에 집중, 방문객들의 안전에 모든 역량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