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2일 오후 2시 보령.서천 나소열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이해찬 당대표는 " 이제 선거가 3일 남았다. 지난 이틀간의 사전투표가 높아 국민들의 많은 열망을 느꼈다. 남은 기간 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유세차로 이동, 비오는 와중에 모인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안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잘 따라준 국민들께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해찬 대표는 " 보령.서천의 나소열 후보에 힘을 실어주어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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