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총선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공주소방서, 총선 개표소 현장 안전점검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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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는 총선 개표소 현장들의 화재안전점검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에 나선다.
공주소방서는 총선 개표소 현장들의 화재안전점검을 위해 철저한 대비책에 나선다.

박찬형 공주소방서장이 14일 오전 10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소들을 차례로 돌며 개표소 내 소방시설과 비상구 확인 등 현장 안전점검에 집중했다.

이날 박 서장은 투표가 시작되는 시간과 종료시까지 직원들이 현장에 집중해 소방안전대책에 추진을 모으는 한편 단 한건의 크고작은 사건.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책 마련에 직원들에게 만전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소방직원 228명, 의용소방대원 572명, 의무소방원 7명 등이 집중 배치돼 개표소 내.외 철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주변에 소방펌프차를 비롯 구급차 등 44대의 장비 비치와 함께 투.개표에 안전관리에도 집중되는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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