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중구는 안전하고 밝은 통행로를 만들기 위한 태평초등학교 일원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태평초등학교 주변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통행이 빈번한 곳이나 야간 가로등 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불편 민원이 접수된 곳이다.
구는 지사업비 5000만원으로 올초 공사를 시작, 태평초등학교와 삼부아파트 1단지 사이 도로에 가로등 7개소를 새로 설치했고, 태평초 주변 기존 가로등에 보행등 9등을 추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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