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가수 겸 배우, MC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96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이승기(3553명, 59.6%)가 선정됐다.
이승기에 이어 박보검(1369명, 22.9%)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강다니엘(959명, 16.1%), 유재석(38명, 0.6%)이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이승기가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강사는 “이승기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반듯하고 성실한 모습 덕분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