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봄철 공장 화재안전관리 나서
서천소방서, 봄철 공장 화재안전관리 나서
24일까지 대형공장 6개소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4.17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는 공장 화재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대형공장 6개소에 대한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은 공장 화재로 다수의 재산·인명피해가 발생,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현장 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교육과 소방시설 관리실태 점검 등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을 통해 화재위험요인을 차단하고 관계자 중심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재난은 안전에 대한 관심 부족과 작은 부주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평소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공장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화재예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