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국제로타리 3620지구 예산지역협의회(지역대표 김용배)는 17일 예산군청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이동헌혈차량 2대를 동원해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한 것으로 국제로타리 예산지역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용배 예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부족으로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동참해주신 예산군청 직원들과 주민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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