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영세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지급
대전서구, 영세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지급
  • 박진석 기자
  • 승인 2020.04.19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서구청사(사진= 대전서구 제공)
대전서구청사(사진= 대전서구 제공)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시행된다. 대상은 2020년 2월 29일 이전 개업해 재난지원금 지급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5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등이다.

구는 이들 소상공인에게 각각 20만 원과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접수는 지난 14일부터 온라인 신청‧접수를 우선실시 중이고 오는 20일부터는 서구청과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접수도 병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