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가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관내 승강기를 중심으로 지난 17일부터 항균필름 교체 지원에 나섰다.
이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승강기 40여 곳을 대상해 부착용 항균필름 50롤을 각각 배부한다.
항균필름은 구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 병원체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이용자 간의 교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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