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21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신속한 화재진압과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주변 안전한 거리두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완화되어 연장됨에 따라 자칫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지 않도록 ‘5m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대응에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화재 시 신속한 출동 및 원활한 소방 활동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화전 등 소방시설 주변 5m 안전거리 확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함께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산소방서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대형 전광판, SNS, 현수막 게첨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5m 거리두기를 실천해 더욱 안전한 서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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