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
금산군,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
  • 박경래 기자
  • 승인 2020.04.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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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 금산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식점 식사지침 실천 홍보에 나섰다.

생활 속 방역 실천을 위한 음식점 식사 지침은 개인접시 사용, 이용자 사이 또는 이용자와 종사자간 거리유지, 마스크 쓰기, 종사자 건강관리, 영업장 수시 소독하기 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을 대상으로는 종사자에게 위생마스크를 배부하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음식점 식사지침 포스터 부착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은 집단감염 고위험시설로 분류되지 않아 출입자의 체온측정, 해외여행력 등에 대한 대장 관리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감염방지를 위해 음식점 식사지침을 지켜지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지도위생팀을 중심으로 금산군보건소, 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음식점, 주점, 이·미용실에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위생 점검을 실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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