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지난 16일 2020년 1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심의위원회장인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심의위원회 6명이 참석하여 중앙선 절선 등 총 17건의 심의 안건에 대한 충분한 의견수렴과 토의를 거처 표결로 가결14건, 부결3건 심의안을 처리했다
가결 안건은 해당 도로관리청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결처리 건 중 부산 2리 입구는 인접 신호교차로 및 버스정류장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가 어려워 현행 유지, 한국지엠 입구 형평성 및 공공성 결여, 중앙교차로 (해미→서산시청) 유턴구간 지정은 교통량이 많은 우회전 차로 상충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많아 현행유지 의견으로 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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