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관광종합계획 내달 7일 완성
대전동구, 관광종합계획 내달 7일 완성
23일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소셜아지트, 도시정원, 익사이팅체험 등 사업
  • 박진석 기자
  • 승인 2020.04.23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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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청사(사진= 대전동구 제공)
대전동구청사(사진= 대전동구 제공)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해 6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12개월간 진행했던 동구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23일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관광종합계획은 관광개발 여건 분석, 대규모 관광지 개발계획, 관광마케팅방안, 관광디자인 개발, 대표축제 육성·발굴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관광계획 컨셉은 소셜아지트, 도시정원, 휴머니티(인문학), 익사이팅체험, 스마트모빌리티 등 동구 현실에 맞는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역사문화관광, 생태관광, 체험관광, 농촌산업관광, 모빌리티의등 분야별로 진행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해 오는 5월 7일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할 것”이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가시화 될 수 있는 사업을 먼저 추진해 관광동구의 위상을 재정립 하고 동구관광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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