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최선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 최선
시, 내달 중순경 대상자 선정
  • 장승모 기자
  • 승인 2007.03.27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우·방역분야 등 33억원 투입

천안시가 축산업의 체질개선과 환경 친화적 축산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시가 계획 중인 사업은 ‘깨끗한 목장 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44개 사업으로 2월 말까지 읍·면·동 및 축협, 관련단체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현지 확인을 거쳐 내달 중순경에 대상자를 선정키로 했다.
올해 추진하는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모두 33억원으로 한우분야 3억7000만원, 낙농 및 조사료 생산분야 10억2000만원, 양돈분야 2억원, 기타 가축분야 1억7000만원, 방역분야 4억7000만원, 축산분뇨 및 환경개선 분야 9억원, 유기동물 보호 1억2000만원, 축산재해예방 5000만원 등이다.
특히 환경과 조화되는 자연순환형 축산기반 조성, 낙농 도우미 지원, 소비자를 중시하는 안전 축산물 생산·공급, 사전 예방중심의 가축방역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축산분야 각종 사업 추진을 통해 친환경 축산환경을 조성하고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공급과 가축전염병 청정화로 환경·인간·동물이 조화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