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있는 한 어림없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어림없다”
계룡시보훈단체협, 일본 독도망언 철회 촉구 규탄대회 가져
  • 고영준 기자
  • 승인 2008.07.2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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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는 엄사리 충렬탑 광장에서 일본 독도망언 규탄대회를 가졌다.
[계룡] 계룡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윤차원 現계룡시의회의원)는 지난 24일 엄사리 충렬탑 광장에서 독도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함과 동시에 일본 독도망언의 조속한 철회를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계룡시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전우회, 고엽재전우회 등 7개 보훈단체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와 북한군의 남한 관광객 총격살해 사건을 규탄함과 동시에 성명서를 발표 했다.
계룡시 보훈단체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정부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권을 무시하고 침탈하려는 명백한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상 독도가 명백히 우리의 영토임을 천명한다고 밝히고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4만여 계룡시민의 이름으로 규탄하고 일장기 소각 및 거리행진으로 일본 독도망언에 대한 계룡시민의 분노를 대내외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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