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금산새마을지도자, 120기 벌초 완료
  • 금산
  • 승인 2008.08.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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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은 제28회 금산인삼축제와 더불어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동묘지 무연분묘 120기를 벌초를 완료 했다.
효 실천하기 운동 저변확대 등 기여


[금산] 새마을운동금산군지회(지회장 홍명렬)는 매년 훈훈한 명절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무연분묘 벌초해주기를 추진하면서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으로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단체로 주민을 돕는 지역일꾼으로서 거듭나고 있기에 타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근 새마을남녀지도자 60여명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제28회 금산인삼축제와 더불어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동묘지 무연분묘 120기를 벌초를 완료 했다.
자체 여러사업중에서도 무연분묘 벌초사업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과 효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행사를 마친 홍명렬 지회장은 “급격한 산업화와 물질문명 발달로 핵가족화의 과정 속에서 효의 실천이 점차 퇴색되어 가고 있지만 앞으로 자체계획을 세워 더많은 무연분묘 벌초해주기 운동 등 효 실천하기 운동 저변확대와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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