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만년초등학교는 전교생, 교직원 대상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를 지난 3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모으기’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십시일반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쌀을 모금했다. 모금된 사랑의 쌀은 만년동주민센터에서 수집해 오는 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종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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