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송편만들기현장 사진.
8일 논산시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우리지역 쌀로 손수 빚은 송편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또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쌀 33포(20kg 포장)을 전달하며 관내 어려운이웃에게 전달을 요청하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송편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김화중 연합회장은 “지역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 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