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은 최근 햇볕정책에도 불구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혼란을 조성할 목적으로 바람이 많이 부는 4월에 고무풍선 등 기구를 이용 허위사실을 날조해 각종 불온 선전물을 다량 공중으로 살포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조기 회수 처리해 각종 유언비어를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사회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태안해경은 2007년 상반기에 북한의 적색 선전 활동을 사전차단 하기 위해 지역 NGO 및 어민 군민들과 합동으로 북한 불온 선전물을 철저하게 수거, 홍보, 순찰활동을 강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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