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는 3월 1일부터 부적초등학교로 통폐합되는 것을 아쉬워하는 동창회 및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논산교육청에서 과소규모 학교 통폐합 정책으로 추진된 부적초등학교-부남분교장의 통폐합은 복식수업과 10명 미만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운영이 어려웠던 부남분교장의 학생들에게 학습권을 보장해 주는 것은 물론, 부적초등학교로 통학할 수 있도록 통학편의가 제공되고 통합교인 부적초에 2억원이상 예산이 지원됨으로서 교육재정의 효율적 재투자를 가능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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