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국민기초수급자 가정 자녀 70명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하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미래의 주역으로써 꿋꿋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위로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가르며 환경사업소까지 돌아보는 시승식으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희망을 키워보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운동 금산군지회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자전거와 함께 고추장 172kg을 함께 전달, 지역봉사 단체로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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