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특별도 순항 계속된다
충북, 경제특별도 순항 계속된다
도·괴산군·(주)주로ATS, 투자협약 체결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4.0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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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북도와 괴산군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주)주로ATS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제특별도 건설을 통한 잘사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청북도와 괴산군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주)주로ATS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번 협약식은 정우택 도지사의 괴산군 순방 중에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주)주로ATS는 2007년부터 2009년 까지 3년여에 걸쳐 괴산군 사리면 방축리 일원에 부지규모 1만9700평, 건평 4850평의 대규모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315억원 규모의 투자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주로ATS의 괴산군 투자가 이러지면 300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예상되며 비교적 개발이 덜된 괴산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번 투자 협약식은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괴산군에 투자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 번 투자를 계기로 괴산군에 많은 투자가 괴산군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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