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국회 김학원 의원과 영등포 의회를 각각 방문해 국비지원요구 등 청양군 현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5일에는 국회 김학원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2009년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앞두고 실내체육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 100억이 필요하다며 본 사업비가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사격장, 청양-신양간 지방도 국도승격 및 확포장, 칠갑호 주변 관광지 개발사업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국비지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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