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숙 선생님이 지도하고 5학년 강 린, 김세인, 김소현, 원효경, 조승재 학생 등 5명이 참가해 ‘무령왕릉과 정지산 유적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가졌다.
여름 방학도 없이 정지산유적지, 무령왕릉, 공주국립박물관을 체험 학습해 체계적으로 보고서를 꾸미고 발표를 잘해 공주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공주시를 대표해 도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한편 원효경 5학년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정지산 유적에 대해 탐구를 해 보니 공주의 유명한 문화재인 무령왕릉과 관계가 깊어 놀라웠고 부안의 죽막동 유적과 더 나아가 신라와 고구려의 제사유적지에 대해서 또 탐구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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