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24명은 공주시 우성면 죽당리 소재에 위치한 자비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공주] 공주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오세우)직원 24명은 지난 7일 공주시 우성면 죽당리 소재에 위치한 자비노인복지센터(소장 박애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은 자비노인 복지센터에 기저귀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 했으며, 노인목욕봉사활동과 주변 배수로를 정리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에 자비노인복지센터 박애자 소장은 “봄철을 맞아 공무원들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의 목욕봉사와 주변정리 등 배수로 정비로 환경이 깨끗해졌다”면서 고마워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석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은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부서로 휴일이지만 봉사활동을 하고나니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솔선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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