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는 ‘한국에 대한 인상’을 제목으로 노아의 방주처럼 한국이 역사와 자랑과 복리와 희망을 싣는 나라로 표현하고 있다.
또 한국은 자상하 나라로 모두가 꼼꼼하고 모든 자원을 십분 활용하는 한 줌의 흙도 금으로 만드는 나라라고 하며 자연의 모든 것은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며 모두가 하늘의 뜻에 따라 편안히 화목하게 지내는 나라라고 했다.
이어 한국은 사양할 줄 아는 한국인/솔직한 한국인/예의가 있는 한국인/빈틈없는 한국인/정결한 한국인/전통적인 한국인으로 한번의 방문 오랜 기억속에 남는 나라라고 성찬했다.
이번 글은 연변일보에 게재한 시 내용을 충청남도의회에 보내오면서 방문단 일행은 “한·중 상호 우호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도의회 관계자는 “도민에게 아래의 시 내용을 널리 알리어 공유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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