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천안지사, 안전기원제 ‘통수식’
농촌공사 천안지사, 안전기원제 ‘통수식’
  • 황순정 기자
  • 승인 2007.04.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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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천안지사는 10일 천안의 대표 수원공인 용연저수지에서 2007년도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안전기원제 통수식 행사는 쌀농사 문화와 안전영농을 위한 기원제의 전통성 계승과 애호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했다.
특히 한국농촌공사의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물관리 업무의 성공적 수행으로 ‘고품질 쌀 생산’ 실현을 통해 대 농업인 서비스를 제고하고자 실시했다.
아울러 한국농촌공사는 적기적소의 용수를 원활히 공급해 안전영농의 실현으로 농업인의 농업생산력을 증대시키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농업용수 물 관리 전문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됐다.
정수영 지사장은 “이번 안전기원제 및 통수식을 시점으로 본격 영농철을 맞아 각 지소별로 자체실정에 맞는 단계별 영농계획과 가뭄극복을 위한 대책을 수립 시행함으로써 2007년도 고품질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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