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대형 성탄트리가 대천역 신역사광장에 설치됐다.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세영목사)는 8일 오후 5시 30분 대천역 신역사광장에서 신준희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과 신도,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절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화된 대형 성탄 트리는 한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염원하며 내년 1월 10일까지 33일간 시민들을 위한 축복의 빛을 밝히게 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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