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법으로 FTA 넘는다”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FTA 넘는다”
신규참여농가 등 친환경농업 기술보급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4.11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 아산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FTA, DDA 협상 등 개방화 및 지방화 시대를 맞아 식품에 대한 불신 해소와 지역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업을 특화된 농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친환경농업의 활성화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와 신규참여농가 등 4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의 이해 및 기술보급과 아산시 자원순환형 지역농업클러스터 사업추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04년부터 아산시 친환경농업육성 7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상반기 중 아산시 친환경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친환경 농업을 지역 자립 농업으로 특성화시키고자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 등 친환경농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2010년까지 시 전체 농업의 20%대까지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특화하며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농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친환경 지역농업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소득안정과 복지농촌 건설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