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재활용품 매각 경쟁 입찰방식로 전환
아산, 재활용품 매각 경쟁 입찰방식로 전환
  • 이강부 기자
  • 승인 2007.04.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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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시는 오는 5월부터 재활용품 매각방법을 지역 업체와의 수의 단가계약에서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는 매각과정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뿐 아니라 kg당 단가인상이 예상되므로 년 6000여 만원의 세외 수입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공개경쟁 입찰은 5월부터 년 말까지로 하고 매각품목은 폐지, 고철, 유리병 등으로 구분해 2~3개 품목별로 묶어서 매각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시소재 고물상 또는 폐기물 재활용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자(업체)로 하고 매입당사자가 없을 시 충남도 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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