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농촌체험문화단지 오는 20일까지 신청 접수
연기, 농촌체험문화단지 오는 20일까지 신청 접수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4.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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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기군은 웰빙시대형 농촌체험과 영농문화를 선호하는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농촌체험문화단지(주말농장)’를 운영키로 해 도시민에게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군은 올해 군 직영 1개소, 읍·면 7개소 총 8곳에서 1만8641㎡ 규모의 주말농장을 조성해 농촌체험문화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민 및 지역주민에게 분양 신청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받으며 지원대상은 일반단체, 가족, 개인으로 구분되며, 일반단체인 경우 분양면적은 330㎡이내이고, 가족단위 및 개인인 경우 16㎡~33㎡이며, 운영방법은 농장운영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재배작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말농장 운영자가 실질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연기군은 임차료, 농자재비, 농기계 사용비 등 총 1805만원의 보조금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참여자가 농촌체험, 웰빙먹거리, 테마관광, 관내주요행사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연계 운영 한다.
올해 조성될 주말농장은 녹지원(동면 내판리 1700㎡), 명학농장(동면 명학리 1320㎡)와이팜 주말농장(서면 청라리 1892㎡), 금남면 주말농장(금남면 성덕리 2427㎡), 연기 은행랜드(서정리 1650㎡), 삼기 체험농장(고등리 256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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